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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화학공학과입니다. 두 번의 계절학기동안 교환학생 혹은 단기인턴 중 할 생각인데 뭐가 더 값지 경험이 될까요?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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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에 적힌 그대로, 1차 면접 전 제출해야 하는 사전과제가 있었는데 분명한 제 불찰로 기한 내에 제출을 못했습니다. 거의 1시간이 늦었고, 체계상 등록하는 게 아니라 이메일로 보내는 거라 일단 제출은 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 받아는 줄지, 제출한 자료대로 면접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불합격이라고 봐야할지도 솔직하게 궁금합니다. 대기업 공채고, PT발표는 매우 짧아서 비중 자체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심한 질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생명과학과는 어느 분야로 취업이 가능한가요?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에는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산업이나 분야에서 영어영문학 전공이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 대외활동을 한다면 어떤 분야의 대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목에 적힌 그대로, 1차 면접 전 제출해야 하는 사전과제가 있었는데 분명한 제 불찰로 기한 내에 제출을 못했습니다. 거의 1시간이 늦었고, 체계상 등록하는 게 아니라 이메일로 보내는 거라 일단 제출은 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 받아는 줄지, 제출한 자료대로 면접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불합격이라고 봐야할지도 솔직하게 궁금합니다. 대기업 공채고, PT발표는 매우 짧아서 비중 자체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심한 질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생명과학과는 어느 분야로 취업이 가능한가요?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에는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산업이나 분야에서 영어영문학 전공이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 대외활동을 한다면 어떤 분야의 대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6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환학생보다는 단기인턴을 진행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채용 트렌드에 있어 선발 TO의 규모가 점차 축소되는 만큼 즉시 전력감의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희망하는 추세입니다. 단기인턴을 진행하실 경우 지원 직무와 직결된 현업 경험을 쌓으실 수 있으며, 이는 경력사항이 없는 타지원자 대비 보다 높은 직무 적합성을 어필함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교환학생 또한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 현업 경험은 아니므로 단기인턴 보다는 효용성이 저하됩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화학공학과 기준에서는 단기 인턴이 교환학생보다 진로 실효성이 높습니다. 교환학생은 글로벌 시야 확장, 영어 능력 향상, 다문화 협업 경험을 얻을 수 있지만, 기업 실무나 산업 이해 측면에서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약합니다. 반면 단기 인턴은 공정·설비·안전 등 화공산업의 실제 프로세스를 경험하며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고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취업 경쟁력 향상에 더 직접적입니다. 특히 방학 중 1~2개월 현장실습은 학점 인정, 지원금, 취업 연계까지 가능한 실질적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바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산업현장 진로를 명확히 하고 싶다면 단기인턴, 학문적 성장·유학·연구 확장을 원한다면 교환학생을 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기아 현직자입니다. 인문/상경계열이 아니라면 저는 당연히 단기인턴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많은 기업이 직무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보고 채용을 진행합니다. 실무경험, 직무경험, 혹은 유사경험이라도 하면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곤 합니다. 단기인턴으로라도 실무 경험을 기르면 면접관들이 관심이 많은 이야기가 많이 생깁니다. 실제로 저는 공채를 3번 진행했는데, 그 중 마지막은 인턴 경험이 추가되었습니다. 인턴을 하고나서 맞이한 공채때 서류합격률이 2배로 늘러나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